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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중요성과 효능

건강챙기기

by 설아짱 2024. 4. 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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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건강 효능
 • 김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수명을 늘림
 • 김에는 비타민 C가 레몬보다 풍부하게 함유됨
 • 김은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줌

당뇨성 신경병증 예방을 위한 영양소
 • 신경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B 트웰브
 • 식품 형태로 섭취하는 미량 영양소가 소화 흡수를 돕는 것
 • 김에 풍부한 포피란 성분이 콜레스테롤 감소와 간 보호에 도움

 

 

안녕하세요 설아아빠입니다.

 

제가 어디서 본 글인데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두무, 달걀, 그리고 오늘의 주제인 김입니다.

 

설아가 아기였을 때 반찬은 거의 위에 있는 3가지였습니다.

 

밥맛 없을 때 이 김만 있어도 우리 밥 한 그릇 뚝딱 하잖아요. 

 

그만큼 김은 우리 식단에선 없어서는 안 될 진짜 중요한 반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은 웬만하면 마트에서 살 때 왕창 사둡니다.

 

특히나 구워서 잘라 놓은 김을 밀폐용기에 담아서 식탁에 두게 되면 하루 이틀도 안 돼서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비닐로 사서 냉동실에만 보관해서 먹을 때만 꺼내둡니다.

 

 

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정말 좋은 이 김이 사실은 어마어마한 음식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우리가 몰랐던 어머 김에 이런 능력이 있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김의 건강 효능

 

 

 

첫 째, 베타카로틴 함량이 당근보다 많습니다. 

 

베타카로틴하면 바로 당근이죠. 눈에 좋은 그것 맞습니다. 

시력 보호에 좋죠.

눈에 좋다는 건 나 당근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당근보다 더 좋은 식품이 바로 김이라는 말입니다. 

당근보다 네 배 가까운 수준으로 베타카르틴 함량이 많네 많습니다.

 

일단 베타카로틴 하게 되면 강력한 항산화 성분 우리 몸의 세포들의 손상을 방지해 주고 발암 물질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암 성분이 바로 베타카로틴이잖아요.

 

그래서 베타카로틴이 우리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뿐만 아니라 김에는 소고기보다 단백질이 더 많다는 말씀드렸죠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 로 전환이 돼서 단백질 하고 딱 결합을 하잖아요.

그럼 로톱신이랑 라고 하는 성분이 생성이 되는데 바로 이 성분이 시력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전에 어디서 본 기록으로 야맹증 때문에 저는 사과도 많이 먹지만 김에 대해서 알고 난 이후로는 그래서인지 김도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김을 먹었다고 전해집니다.

정월 대보름이 되면 할머니가 김에 밥을 큼지막하게 사서 먹으라고 그러면 눈 밝아지고 수명이 길어진다 이런 얘기 많이 해서 명쌈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둘째  당뇨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 군을 보충

 

 

우리가 혈당이 높은 상태로 너무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서 신경에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당뇨성 신경병증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오래 앓는다든지 혈당 조절이 잘 안 될 경우에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우리가 당뇨 치료제로 처방받는 약 중에서는 비타민 B 그리고 C의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그런 제재들이 들어가 있어서 신경 손상의 위험을 더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가 영양제 형태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것보다는 식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미량 영양소가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는 소화 흡수가 훨씬 더 잘 된다는 사실은 다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럼 비타민 비 투엘브가 어디 많이 들어 있어 김치 청국장 같은 그런 발효 식품 또 현미 이런 데도 많죠 

 

식품 중에서 가장 많은 함유량을 차지하는 게 바로 김입니다. 

 

어쭈 김 보아라 하실 거예요. 당뇨인이라면 슈퍼김 놓죠 

 

셋째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에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근데 그냥 식이섬유가 아니라 김에 들어있는 포피란이라고 하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굉장히 많아 이게 우리 몸속에 들어가잖아요.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동맥경화 또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 자료들을 살펴보니까 김에 풍부한 포피란 성분은 분변으로 배설하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양을 증가시켜서 우리 혈중의 총 콜레스테인 LDL 콜레스테롤을 비롯해서 간의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김에 들어있는 감칠맛을 내는 타우린도 우리 몸에 들어가잖아요. 

그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간을 보호하는 그런 그래서 예로부터 김 꾸준히 먹으면 피가 맑아져 어른들이 그랬잖아요. 

이런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넷째, 비타민 C 가 레몬보다 많습니다. 

 

 

비타민 C 함유량이 극히 적은 다른 해조류에 비해서도 이건 되게 특이하구나 하실 텐데요. 

다른 채소나 과일에 열을 가하면 비타민 C 가 좀 손실됩니다. 

그런데 김에 풍부한 비타민 C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우리가 구워서 먹어도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열에 강한 비타민 C 가 레몬보다 풍부한 음식이라 합니다. 

 

다섯째 고기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채워줍니다. 

 

단백질 하면 고기잖아요. 

소고기 100그람 단백질 함량이 20그람 김이 훨씬 더 높은 단백질 함량을 자랑하는 36그람이니까. 

거의 두 배입니다. 

 

다른 해조류도 그럼 단백질이 많습니다. 
미역 다시마는 10그람 김은 36그람 거의 세 네 배에 높은 함량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른 김 5장에는 계란 한 알 분량의 단백질이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달걀말이 할 때 김을 넣어준다든지 삶은 달걀로 아침 내가 대신해야겠다 할 때는 김을 함께 곁들여 보시는 게 좋습니다. 

 

단백질도 동물성 단백 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섭취해야지 우리 몸의 흡수율 이용률이 좋아집니다 

달걀과 김의 궁합 아주 칭찬할 만합니다. 

 

 

 

여섯째, 칼슘이 많습니다. 

 

칼슘은 우유와 멸치 아닌가?  

우유보다 네 배 많은 칼슘을 자랑하는 게 사실 김이에요. 

 

김의 칼슘 함유량이 100그람 당 490 밀리그램 100그람당 110밀리그램이거든요. 

칼슘 하게 되면 우리 한국인한테는 좀 부족한 제일 부족한 영양소가 칼슘이라고 알고 계실 거예요. 

칼슘 부족 상태가 계속되잖아요. 

그럼 뼈에서 칼슘 칼슘이 빠져나가서 뼈 약해지고,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질 뿐만 아니라 가야 될 뼈로 안 가고 이 칼슘이 혈액으로 갑니다.

그러면 혈액순환에도 나쁜 영향을 미쳐서 고혈압이라든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체지방 감소 촉진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이 김 같은 해조류에 들어가 있는 칼슘은 우리 몸에서 소화 흡수가 좀 잘 되는 편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쇠고기보다 단백질 많고 당근보다 시력 보호 항암 성분이 많은 베타카로틴이 더 많고 어머 레몬보다 비타민 C 가 많고 우유보다 네 배 많은 칼슘을 품고 있으면서 당뇨 합병증 그리고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김이야말로 진정한 수프푸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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