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마시기

 

안녕하세요. 

 

설아아빠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연구 결과가 있어서 하나 소개 소개시켜 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바로 홍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 홍차를 마시면 오래 살 수 있다

홍차를 우리는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고 아이 안 드신 분들은 안 드셔보셨을 것 같은데, 하루에 두 잔 이상 먹는 사람들 홍차를 먹지 않는 사람보다 오래 살았다고 해요. 

 

오래 산다는 거는 이제 사망률이 낮았다는 건데 특히 암 그다음에 심장병 뇌졸중 이런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 큰 병으로 인한 사망이 낮았다고 합니다. 

한 13%까지 떨어졌다고 하니까요? 

사실 이게 약이 아닌데 이 정도 효과를 보인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결과입니다. 

녹차 홍차 우롱차 다 비슷할 것 같은데요.

특히 영국은 홍차를 사랑하는 나라기 때문에 홍차가 주인공이지만 여러분들이 활용하신 하신다면 녹차도 괜찮습니다. 

 

여기서 더더욱 뭐 이런 차들이 도움된다는 연구는 상당히 많았지만 대규모 유전자 연구까지 합쳐지다 보니까 상당히 재미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알 수 있게 됐어요. 

 

 

 

홍차의 효과와 홍차 마시는 방법

 

첫 번째는요 아주 많이 먹더라도 위험하지는 않더랍니다.

보통은 과한것은 안 하는 것만 못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한 10장 이상 먹는 사람도 있었는데, 사람들도 여전히 홍차를 안 먹는 사람보다는 사망률이 낮았다고합니다.

 

대신 뭐 두 잔 먹는 것보다 열 잔 먹는 사람들이 5배 이상 더 좋았다느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사망률이 낮았다는 게 확인이 됐습니다. 

 

두 번째는 설탕이나 우유 같은 거를 섞어 먹는 것과는 상관없이 홍차를 먹는다면 효과가 좋았다고합니다.

이게 시사하는 게 뭐냐면 사실 과일주스나 커피 같은 경우는 설탕이나 프림 같은 거를 많이 넣어서 먹을 경우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하는 연구가 많이 있거든요. 

우리가 커피를 마실 때는  아메리카노나 드립 커피를 드셔라 과일 주스 주 먹을 때는 웬만하면 그냥 씹어먹고 아니면 무가당 주스를 드셔라 이러는데 홍차 같은 경우는 밀크티에 설탕 조금 넣고 우유 넣고 이렇게 밀크티 형태로 먹어도 여전히 홍차의 유익함이 살아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세 번째는 커피 마시는 것과 상관없이 효과가 좋았다. 

무슨 말이냐하면 홍차도 먹고 커피도 마시는 사람들 있는데 이런 사람조차도 홍차를 그냥 두 잔 이상 마시면 여전히 유익했다는 뜻입니다. 

 

네 번째는 차의 온도가 상관이 없다. 

 

가끔 따뜻한 거 먹는 게 좋은 거 아니냐 뭐 이런 거 질문하시는 분들 있는데, 아이스 형태든 따뜻한 형태든 미지근한 형태든 어떤 형태로든 드시는 거는 도움이 되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차에도 커피처럼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이 카페인의 대사 역량의 차이와 상관없이 홍차는 두 잔 이상 먹을 때 사망률을 낮출 수 있었다고 나왔습니다.

 

 

 

 

차의 효능과 다양한 차 종류

 

 

 

그러면 왜 홍차가 이렇게 효과가 좋다고 결과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걸까요?

그동안은 작은 연구들이 있었고 어느 저널의 실리게 됐는데요. 바로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폴릭베놀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폴리페놀은 아주 유명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그래서 사실 암 그다음에 뇌졸중 심장병 다 모두 로그레이드 인플라메이션이라고 해서 더 강도의 만성 염증이 발병의 원인에 항상 들어가는 기전입니다. 근데 요 단계를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하고 또 활성화 산소라고 하죠. 우리 몸의 노폐물이 되는데요. 


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고 더군다나 차를 먹는다는 거는 아침에도 드시고 식사하고 나서 드시고 이렇게 드시다 보니까 노출이 또 많이 많아지는 거고, 습관적으로 잘 드신다면 마음을 가라앉혀주고 이런 심미적인 효과도 있기 때문에 차가 주는 유익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효과가 폴리페놀이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홍차가 싫은데 억지로 홍차를 활용하는 할 만한 포인트를 다른 걸로 얻을 수 있는데 커피도 마찬가지로 이런 효과가 있는 걸로 연구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녹차 특히 제일 비슷한 건 녹차잖아요. 

 

저도 사실 몰랐는데 녹차와 홍차가 같은 잎으로 만든대요.

 

그래서 녹차와 우렁차 현미녹차를 활용하셔도 되고 종종 이런 입차를 드시다 보면 속쓰림이 있는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이런 분들은 너무 억지로 드실 필요는 없죠 꼭 연하게 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먹을 생각이 없었지만 흥미로워서 좀 먹어보고 싶다 하면 티백으로는 요즘에 아주 잘 나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견과류 간식으로 드셔도 되고요. 

 

 

우리모두 건강하게 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