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안을 만드는 방법과 피부동안을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부에 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의 얼굴을 과거나 미래로 가게 해줍니다.

쉽게 말해서 음식이 동안과 노안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아침잠 깨려고 커피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아침마다 출근해서 커피 한 사발을 하고 있는데 지나친 카페인이 노안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커피뿐만이 아니라 녹차나 술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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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작용 즉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게 하는데 그러면 피부가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고 건조해져서 주름이 잘 지게 됩니다.

 

그럼 카페인만 잘 절제하면 동안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노안을 만드는 음식은 카페인 외에도 더 있습니다.

 

바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한다는 매운 음식들!

 

 

이런 매운 음식들이 모공도 커지고 안면홍조도 나빠지게 한답니다.

 

매운맛은 맛의 종류가 아니라, 혀에 통각이 활성화 되면서 느끼는 것인데 이런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위장에도 지장이 생기겠죠?

 

게다가 매운 음식들을 먹으면 땀도 나니까 피부에 트러블도 생기기 마련이죠.

 

 

 

또 건강에 좋다는 시중의 주스들도 액상과당 때문에 세포에 노화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영양소 없이 열량이 높고 포만감이 적은 액상과당은 식이섬유가 없기 때문에 과일의 과당보다 체내흡수속도가 훨씬 발라집니다. 즉 혈당을 빨리 올리기 때문에 성인병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해요.

 

아직까진 의학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동안이 되게 해주는 음식들도 찾아볼까요?

 

새콤달콤한 이름에 베리가 붙는 종류들은 비타민 C를 비롯한 영양소들이 세포벽을 강화해 줘서 피부에 좋고요.

 

 

다크초콜릿에 들은 폴리페놀 성분은 강한 황산화 효과로 피부 노화를 막고 수분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초콜릿을 적절하게 섭취하면 스태미나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폴라 바농 등의 효능이 밝혀지면서 적당한 운동과 함께 섭취하면 유익하다고 해요.

 

 

 

오메가3는 항 염증 작용이 뛰어나서 트러블을 예방하는데 이 오메가3가 많은 연어는 피부 탄력성도 잡아주고 고등어는 피지 분비도 줄여준대요.

 

그리고 머리카락도 피부에 도움이 되잖아요.

 

그리고 호두는 손상된 모낭도 회복시키고 피부와 머리카락에서 윤기가 나게 해준답니다.

 

황산화 효능으로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나 불포화 지방산은 피부 세포 구성 성분으로 피부 건강에 중요한 성분입니다.

초콜릿과 마찬가지로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