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기준과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

안녕하세요 인생의 파이프라인을 건설중인 설아최고입니다.

 

오늘은 부자의 기준과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과 준비에 대해 알아볼까요?

 

 

 

 

부자의 기준

우리나라 금융자산의 10억 원 이상인 사람이 생각한 진짜 부자의 규모는 100억 원입니다.

부자의 기준은 총 자산 100억 원 이상연소득 최소 3억 원 이상이라고 응답했고 자산별 종류로는 부동산 자산 50억 원 이상,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회원권이나 미술품, 금, 해외달러, 엔화 등 기타 자산 5억 원 이상인 사람이 부자라는 인식도 있습니다.


언젠가 "당신은 부자입니까?"라고 물어본 설문결과를 본 적이 있는데 총자산이 100억 인 사람들이 나는 부자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글을 쓰고 있는 저는 가난해서 "당신은 중산층입니까?"라고 물어봐도 자신 있게 "아니요" 할거 같은데...  

 

 

100억이라 하면 매년 1억씩 저축해도 100년이 걸리는 돈입니다.

일 년에 1억을 모으려면 한 달에 880만원을 저축해야하는 돈이구요.

 

한달에 천만 원씩 벌어도 밥 먹고, 차 타고, 아이 키우고, 세금 내고 하면 결코 저축할 수 없는 돈이지요.

 

100억 자산가가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요?

 

제가 생각하는 첫 번째는 겸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어느 정도 나는 부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양반기질이 있어서인지 늘 "전 못해요, 아직 멀었어요"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살죠.

본인을 내세우지 않고 체면을 위해서 부자가 아니라고 하는 것 아닐까요?

 

 

두 번째는 "욕심일 수 있다"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죠.
한 개를 가지면 2개를 갖고 싶은 게 사람이라고 하던데....

어렸을 때 들은 말 중에 충격적이었던 게 9개 가진 사람은 1개 가진 사람 것을 빼앗아서 10개를 만들고 싶어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9개가 있으면 1개 있는 사람에게 나눠줄 거 같은데 막상 9개를 가지면 뺏고 싶어 하는 게 인간이라고 하더군요.

100억이 있으면 1000억을 만들고 싶어지는 걸까요?

 

세 번째 이유는 부동산입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은 그 가격이 어마어마하죠. 
한국 부동산 총액이 1경 7788조라고 합니다.(출처:공간의 가치)



저 엄청난 금액 중 내가 원하는 만큼을 산다고 한다면 100억이 있다고 해도 얼마나 살 수 있을까요? 

실제로 서울의 빌딩들을 보면 그 가격이 수 백억 씩 한다고 하니 100억으로는 그중 빌딩 하나도 살 수 없는 돈이긴 하죠.

 

 

새로운 부자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의 방법

 

신흥부자가 된 사람들의 부를 이루는 방법은 

첫째가 사업 소득
두 번째가 부동산 투자
세 번째가 상속 증여라고 하네요.

언제나 근로소득은 최하위고 월급 받아서 부자가 된다는 건 역시나 불가능한가 보네요.
저는 월급쟁이인데...

그렇다면 저처럼 평범한 직장인인 사람이 위의 방법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글쎄요..


일단 첫째를 이루기 위해서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이 있어야겠네요.

물론 자본금도 있어야겠고요.
자본금은 어디서 구할까요?

진정으로 좋은 아이디어라면 투자자를 모집해도 되겠습니다.

인터넷 어디서 본 거 같은데 무슨무슨 펀드 해가지고 투자받아서 아이디어 상품을 만드는 것을..... 기억이 안 나네요. 

그런 펀드를 조성해도 되고 대출을 받아도 되죠.

 

하지만 실패하면 바로 사기꾼이 되는 겁니다.

TV에서 많이들 보셨죠?(책상 위에 물품 막 던지고 문 두드리면서 내 돈 내놔~~ 하는 거)

성공한 사업가와 사기꾼은 한 끗차이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어떨까요?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일단 목돈이 필요하니 마찬가지로 대출을 받던지 아니면 열심히 모아야겠죠.

근로소득으로 모으는 건 한계가 있지만 가장 빠른 건 적금을 부어서 만기가 되면 예금으로 돌리고, 독하게 마음먹으면 5~7년 정도 반복하면 1억 정도 모을 수 있겠네요.

부동산이 무조건 올라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겠고, 결혼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어야겠네요. 



세 번째 상속은 부모님이 부자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야 하는 건데 애초에 부모님이 부자면 첫째와 둘째는 문제도 안되지요.
결국 부모님 찬스를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부자가 된다는 건데 서글프네요.



전 고아거든요.

 

 

 

 

나의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첫째!  달성가능한 목표금액을 정하자입니다.

내가 은퇴하기 전까지 일단 10억

대부분의 사람들은 10억을 가장 무난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알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당장 저도 1억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쉬운 금액이라면 로또 당첨금이 10억~20억이지는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불가능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당장 제가 아는 사람만 해도 스스로 벌어서 10억 자산가가 된 사람들이 몇 있거든요.


둘째! 투자를 한다.

보통 월에 88만 원은 저축 가능하잖아요.
1년이면 천만 원이고 10년이면 1억입니다.

일단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를 합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경매든 코인이든 본인이 가장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보수적으로 투자를 합니다.

 

요즘 보니 코인은 폭망이긴 하지만요...

연 기대 수익률을 높게 잡지 않고 그냥 은행보다 많은 면 되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으로 합니다.

경제는 언제나 기복은 있을지언정 우상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진행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절대 욕심내지 않는다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주식하면서 손해 본 적 없습니다.
단 계좌는 파란불입니다.
안 팔고 늘 그렇듯이 오르면 파니까요
심하게 마이너스가 발생되면 소위 물타기를 적립식으로 하면 됩니다.

분산투자를 해왔고 일정금액을 적립식으로 해왔으며 큰 회사들만 투자했으니까요

제가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욕심을 내서 망했고 욕심을 내면 어느 분야든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 사이드잡 (일명 소득의 파이프라인)

급여소득자라면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손에 쥐는 게 뻔하다면 당연히 추가 소득을 만들어야죠.
아껴서 잘 산다는 말은 옛날말이 된 지 오래라고들 하죠?

하지만 없는 살림에 아끼는 돈은 엄청난 금액이 됩니다.

물론 아껴서 갖고만 있으면 티끌이고요. 굴려야 태산까진 아니더라도 동산이라도 되겠죠

당장 연봉 3500만 받아도 대한민국의 평균정도입니다.(30~40대 기준)
옛날보다 결혼 적령기도 한참 늦어진 이 시기에는 결혼, 독립을 하기 위해 많은 소비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 남들보다 조금 일찍 결혼했어도 자녀부양과 함께 교육비를 비롯한 소비가 많아질 수밖에 없죠.


더구나 요즘은 물가도 많이 올라서 모두가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N잡러가 많이 생기는 거 같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매월 안정적으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돈을 기본으로 사업이던 투자던 부업이던 끊임없이 시도를 해야 도약할 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는 게 딱히 정해진건 없지만 위 세 가지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는 소득의 파이프라인을 만들러 움직여봅니다.

모두 파이팅 하자고요.